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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낭만 가득한 달빛 아래 역사를 걷고 문화를 듣는다

'2024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포스터 [사진 문경시]
올 여름 환한 달빛 아래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거닐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경시는 이달부터 8월까지 "2024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을 문경새재 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2024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행사는 매달 보름 가까운 토요일에 열리며, 환한 달빛 아래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6월 22일을 시작으로 7월 20일, 8월 17일 총 3번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문경의 역사·문화 이야기, 다례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금, 밴드공연 및 레크레이션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1인당 10,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되며, 예약은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및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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